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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남북관계 개선, 북핵해결과 별도 진전 안돼"

2018.02.26 오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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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측이 북미 대화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한미 간 대응 공조를 강조하며 남북관계 진전과 북핵 해결이 따로 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스틴 히긴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일치된 대응에 대해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문 대통령이 밝힌 대로 남북관계 개선은 북핵 문제 해결과 분리해 진전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위해 북미 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에 북미대화를 할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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