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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내일 오후 방북..."한반도 평화정착 논의"

2018.03.04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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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 오후 정의용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문재인 대통령 대북 특사단을 발표했습니다.


대북 특사단은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정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과 실무진 5명 등 모두 1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이들 대북 특사단은 내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로 방북한 뒤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며 북측 고위관계자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여건과 남북교류 활성화 등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수석은 모레 오후 귀환하는 대북 특사단은 귀국 보고를 가진 뒤 미국을 방문해 방문결과를 설명하고 중국과 일본과도 긴밀히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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