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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탓 제주행 여객기 4시간여 만에 인천 회항

2018.03.05 오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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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강풍의 영향으로 이륙 4시간여 만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면서 승객 1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45분 승객 11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8시 55분 제주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227편 여객기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내려진 제주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회항하면서 연료 부족으로 청주공항에서 급유한 뒤, 이륙 4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이 대체 항공편 등을 안내받지 못했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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