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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쿼터 부과할 수도"

2018.03.23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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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한국 등 일부 국가들에 대해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잠정 유예했지만, 상황에 따라 수입 할당, 즉 쿼터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관세 면제 대상국들로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대표부가 백악관, 상무장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등과 협의해 대통령에게 적절한 쿼터 부과를 권고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트럼프 행정부가 과도한 금속 수입을 방지하기 위해 수입 쿼터제를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아르헨티나 ,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 회원국들에 대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명령을 잠정 유예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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