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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문가들이 본 미세먼지 전망

자막뉴스 2018.03.27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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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의 공습은 중국발 스모그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짙어진 스모그에 중국 북동부에는 오렌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서해를 건너 주말부터 우리나라로 날아든 것입니다.

그런데 대기가 안정되면서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에 정체되며 갇혀 버린 것입니다.

여기에 아침 안개와 국내 오염물질이 거세하며 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타났습니다.

오후 늦게 미세먼지가 옅어졌지만, 상황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미세먼지가 더 악화할 가능성도 큽니다.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되는 데다, 먼지를 씻어줄 만한 비나 강한 바람이 불 확률이 낮아지는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초미세먼지 기준도 강화돼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도 늘어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이 한층 더 잦고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진두
영상편집 : 임재민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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