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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유대관계를 안다" 꿀벌과 한 여성의 특별한 우정

2018.03.27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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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유대관계를 안다" 꿀벌과 한 여성의 특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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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없는 꿀벌과 우정을 나누는 여성의 사연의 화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버니스의 도서관 조교 피오나 프레리는 날개 없는 여왕벌과의 우정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봄, 피오나 프레리는 정원을 돌보던 중 날개가 없는 여왕벌이 기어 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꿀벌이 옮는 바이러스로 인해 날개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상태였고, 날지 못하기 때문에 금방 죽을 운명이었지만 피오나는 탈진한 꿀벌에게 설탕물을 먹여 살려내고 작은 정원까지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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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유대관계를 안다" 꿀벌과 한 여성의 특별한 우정

꿀벌은 피오나를 피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정원에 들릴 때마다 반겨주었다. 피오나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엔 실내로 꿀벌을 데려와 보호하고, 평소에는 꽃들이 만발한 작은 정원에서 꿀벌을 돌보았다.

꿀벌의 수명은 약 18주이지만 피오나가 돌봐준 꿀벌은 그보다 오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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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유대관계를 안다" 꿀벌과 한 여성의 특별한 우정

피오나와 꿀벌 사이의 유대관계를 두고 "인간이 곤충과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중에 하나"라는 반응도 나온다.

피오나는 "저를 보고 무턱대고 코에 꿀벌을 붙이진 말아달라"면서 "꿀벌과 가진 교제는 특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꿀벌에게 친절을 베풀어주길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꿀벌과의 추억에 대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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