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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미 보복 제재 논의...우라늄 등 수출 중단 검토

2018.04.16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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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시리아 정권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도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 시각 15일 러시아 의회가 이번 주 미국 기업들이 러시아 항공우주·원자력 산업계와 협력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경우 보잉과 제너럴일렉트릭 정도의 미국 기업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러시아는 근본적으로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에 근접한 산업 분야가 거의 없어 제재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러시아에 대해 신규 제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재무장관이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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