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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넷마블 등 60개 대기업집단 지정

2018.05.01 오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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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메리츠 금융, 넷마블 등 3곳이 올해부터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새로 추가되며 대기업 집단 규제를 받는 기업이 60개로 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총 60개 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2,083개사를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지정된 57개사에 더해 메리츠 금융과 넷마블, 유진이 새로 추가돼, 소속 회사 수도 지난해보다 103개 늘었습니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인 32개 집단 및 소속회사 1,332개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했습니다.

공시대상 기업집단 및 소속회사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공시의무가 부과되며 총수일가는 사익 편취 규제를 받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이에 더해 상호출자금지 및 순환출자금지 등이 추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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