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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빨간 청개구리당" vs 홍준표 "얼마나 사정했으면..."

2018.05.12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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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의 '드루킹 특검' 요구와 6·12 북미정상회담 등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 대표가 연일 가시 돋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6.13 지방선거에 민생을 인질로 잡고 평화에 재를 뿌리는 이런 세력에게 여러분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참으로 청개구리 같습니다. 특검하자고 해서 "그래 해보자, 나올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국회를 정상화시키자 그랬더니, 마당에 가서 텐트 치고 드러누워 버리고, 이런 청개구리가 어디 있습니까? 청개구리 당입니다. 그런 청개구리가 빨간 옷을 입었어요. 빨간 옷을 입은 청개구리, 이런 모순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지난 11일) : 6월 12일 미북 정상회담 한다고 (오늘) 발표를 했어요. 그게 무슨 뜻입니까? 얼마나 북한과 문재인 정권이 지방선거 전에 정상회담 해달라고 사정을 했겠습니까? 얼마나 사정을 했으면 하루 전날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한다. 결국은 남북 평화쇼로 6.13 지방선거를 덮어버리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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