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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무산, '맥스선더 훈련'이 뭐길래?

2018.05.16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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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선더 훈련은 한국과 미국 공군이 1년에 두 번,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연합 훈련입니다.


2009년 처음 시작됐고,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진행 중입니다.

두 나라 전투기들이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눠 대항군을 편성하고, 가상의 전투를 하면서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는 등 실전처럼 진행되는데요.

통상 100여 대의 한미 공군 전력이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 훈련에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가 8대나 참가했는데요.


맥스선더 훈련에 이 전투기가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F-22는 미군의 최신예 전투기로, 단 한대만으로도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100대와 맞붙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서 적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으면서 적의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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