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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방미 전 남북 핫라인 가동 가능성 높지 않아"

2018.05.20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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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남북 핫라인 통화는 한미정상회담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토대로 내일 문 대통령 방미 전에 남북 핫라인이 가동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문 대통령이 내일 오후면 미국으로 떠나야 한다며 출국을 하루 앞두고 급하게 핫라인을 가동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통화를 위한 통화를 하는 것보다는, 어떤 내용으로 통화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핫라인 가동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핫라인 말고도 다양한 채널이 있으니, 이를 통해 정확한 뜻을 파악하며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중재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처음 가동되는 시점은 문 대통령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이후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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