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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폼페이오에 대응할 가치 없다"

2018.05.23 오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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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새 핵합의안' 12가지 조건을 밝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맹비난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제시한 12가지 조건과 관련해 "비논리적이고 무례해서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며 격렬히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는 이제 反이란에서 반미로 옮기자는 데 의견이 일치됐다"며 "미국이 12가지 조건을 제시한 것은 외교 정책이 부도났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란의 핵프로그램 포기와 무제한 사찰,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 시리아 철군 등 12가지 조건으로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란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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