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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여옥 대위 위증 의혹 결론 못 내"

2018.05.25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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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재작년 세월호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여옥 대위가 위증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조 대위를 징계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한 SNS 답변을 통해, 국방부가 위증 여부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조 대위의 위증 여부를 가리기 위해 7일간 관련자 8명을 조사했지만,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는 조 대위의 진술을 검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조사단은 또 최순실 특검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재판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넘겨받지 못했고, 수사권이 없어 진술 위주로 조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방부 감사관실의 조사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며 향후 특검의 자료까지 확보한 뒤 국방부가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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