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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임승차 시 '요금 30배 폭탄' 맞는다

2018.06.03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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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임승차 시 '요금 30배 폭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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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새마을, 무궁화 등 열차 무임승차 시 벌금이 정상 요금의 10배에서 30배로 대폭 강화됩니다.


또, 장애인 할인 승차권 구매 시 장애인임을 확인하는 인증 시스템도 이달 중 구축합니다.

국회와 국토교통부, 코레일은 이 같은 내용의 열차 부정승차 방지대책을 최근 만들어 이달 안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 시에도 현재는 정상 요금만큼만 더 받지만, 앞으로는 10배까지 부가 운임을 받고 할인권을 3번 이상 부정 사용하면 아예 할인권을 살 수 없게 할 방침입니다.

코레일은 부가운임 납부 거부자를 모아 분기별로 민사소송도 추진하고 회원 자격도 제한할 계획입니다.

단, 표를 잘못 샀거나 열차 지연 등으로 열차를 잘못 탄 경우 등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부가운임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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