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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상하이 일기, 문화재 된다

2018.06.08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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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의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리 당시 활동상을 담은 일기 3책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일기는 1920년 1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1921년 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작성됐으며 안창호의 유족이 보관하다가 1985년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안창호가 일기를 직접 쓰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인물이 기록한 일기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돼 임시정부 초창기 활동과 조직 운영, 참여 인사 면모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성과 지역성을 간직한 '제주 4·3 수악주둔소와 항일 의병장 운강 이강년이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뒤 충북 제천 지역 의병들이 만든 책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도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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