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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 "유머 감각 뛰어난 옆집 소년같았다"

2018.06.12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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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 "유머 감각 뛰어난 옆집 소년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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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 담임선생님이 "친절하고 예의 바른 아시아 소년이 떠오른다"고 김 위원장의 학창 시절을 회고했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NBC는 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 담임선생님이었던 미헬 리젠과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전했다. 리젠은 이 인터뷰에서 당시 14살이었던 김 위원장을 '농담을 좋아하는 학생'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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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 "유머 감각 뛰어난 옆집 소년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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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 "유머 감각 뛰어난 옆집 소년같았다"

또한 경호원 없이 학교까지 걸어 다니던 김 위원장을 "흔히 볼 수 있는 옆집 청소년"으로 비유하며, 김 위원장과의 첫 영어 인터뷰 때 "함께 웃었다. 그는 유머 감각이 뛰어났다"고 덧붙였다.

리젠 씨는 이 방송에서 김 위원장이 해외에서 교육 받은 경험 덕분에 민주주의를 분명히 접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유머를 활용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 N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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