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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자국 축구대표팀 대패에 '징계' 가능성 언급

2018.06.15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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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자국 축구대표팀 대패에 '징계'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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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에서 참패한 자국 대표팀 선수들을 징계할 예정이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윰 아사바 신문을 인용해 이같이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딜 에자트 축구협회장은 "우리는 매우 실망했다. 경기 결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불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이어 "몇몇 선수들은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며 골키퍼 압둘라 마아유프, 스트라이커 무함마드 사흘라위, 수비수 우마르 하우사위 등이 징계 대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를 이유로 징계를 내리는 건 너무 냉혹한 처사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21일 우루과이와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번째 경기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도 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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