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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북중 정상회담 주시"...비핵화 협상 영향 촉각

2018.06.20 오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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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3차 북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그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과 관련해 신중하고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북한과 계속 협의해오고 있다면서 북한이 지난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약속들을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후속협상을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북측과 연락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북한과 계속적인 협의를 기대한다며, 다만 폼페이오 장관의 평양 방문 계획 등 당장 발표할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의 경계심을 미중 무역 갈등과 연계시키는 데 대해서는,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낸 중국의 역할을 평가하면서 더욱 건설적인 미중 관계를 위해 무역 문제도 진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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