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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 맞춤형 교육혁신 기회로"

2018.06.21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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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위기를 학생 개인의 창의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교육부는 오늘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대응'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지금까지는 학생이 많아 일제식 교육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학생 수가 크게 줄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게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에 적합한 교육시스템을 만들려면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국가의 교육 예산이나 교원 수를 함께 줄여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장덕호 상명대 교수도 표준화된 교육과정, 한 방향 강의식 수업 등 산업화 시대의 교육을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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