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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평양성도 병풍', 보물 지정 예고

2018.06.26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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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평양 모습을 담은 평양성도 병풍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이 소장한 '평양성도 병풍'과 18세기 불화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성도 병풍은 가로 4m에 8폭으로 18세기 후반 이전에 제작한 현존 최고(最古)의 평양 성도로 추정됩니다.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영조 18년인 1742년 경상도에서 주로 활동한 승려 화가 세명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며 그린 불화입니다.

문화재청은 예고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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