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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 후 도서·공연 티켓 매출 증가

2018.07.13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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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된 이래 책이나 공연 티켓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제도 시행 후 일주일간의 도서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도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연티켓 예매처이자 인터넷서점인 인터파크도 지난 1일부터 열흘간 공연티켓과 도서 매출액이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해 18%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공연비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등으로 책 구입, 공연 관람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연간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공연비에 대해 공제율 30%, 공제 한도 1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며,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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