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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34% 감소...서울은 56% 급감

2018.07.1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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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1년 전보다 34%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6월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6% 감소한 6만 5천여 건입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보다도 35% 이상 적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6% 넘게 급감했습니다.


다만, 전국 주택의 상반기 누적 거래량은 43만 7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4% 감소하는 데 그쳤고, 서울은 9만 천여 건으로 오히려 2%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보유세 인상안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고강도 대책이 매수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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