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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서일본 폭우 피해 안타까워"

2018.08.02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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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방한 중인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서일본 지역의 폭우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니카이 간사장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조속한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이에 대해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1백만 달러를 지원해준 한국 정부와 국민의 깊은 배려에 사의를 표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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