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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잇단 악재에 15개월 만에 최저치

2018.08.16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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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터키발 불안감에 중국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장중 2,210대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만회해 2,24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1포인트, 0.80% 내린 2,240.8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2일 이후 15개월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터키 불안 확산 우려 등으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가 약세로 마감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포인트, 0.10% 내린 761.18로 마감했습니다.

1.30% 크게 내린 채 출발한 뒤 우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달러당 2.2원 오른 1,130.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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