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소득 주도 성장이 실패했음을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한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OECD의 우려와 경고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경제 회복을 위해 노동과 규제 개혁, 공공부문과 사회 경제에 대한 구조 개혁에 직접 나서는 결단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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