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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찜통더위...제주도·남해안 태풍 영향 비

2018.08.21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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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많은 곳에서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태풍이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으면서 기온이 크게 치솟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5도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는 35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4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은 목요일 새벽에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겠고요.

목요일 밤에 충남 서해안에 상륙한 뒤에 수도권을 관통해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에도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지난 뒤에도 33도 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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