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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에 이어 기업 체감경기도 1년 반 만에 최저

2018.08.30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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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 달 기업 체감경기지수도 1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74로,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2월 74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BSI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치인 100 미만이면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좋게 인식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이번 달 제조업 지수는 1p 하락한 73으로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고, 비제조업 역시 소비심리 위축과 건설투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 반 만에 최저였습니다.

하지만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신차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기대에 힘입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은 밝아졌습니다.

다음 달 전체 산업의 업황전망지수는 77로 4포인트 올라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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