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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임시직 월급 격차 커져...시급 차 비슷

2018.09.01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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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근로자와 임시·일용 근로자의 시급 격차는 7년 전과 비슷하지만 월급 차이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상용 근로자와 임시 근로자의 월급 차이는 217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7년 전보다 55만 원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월급을 일한 시간으로 나눈 시급 격차는 7년 전이나 지금이나 6천 원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상용직과 임시직의 근로 시간이 월 70시간 넘게 차이 난다며, 일할 곳을 찾지 못한 임시직 근로 시간의 급격한 감소가 월급 차이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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