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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하태경, 군 면제 '누적점수제' 제안..."BTS는 어쩌지?"

2018.09.03 오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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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vs 야구


★똑같은 '金의환향'인데

★야구는 '금메달'도 없었다

[하태경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군 면제를 받는 현행 제도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축구는 금메달 따서 박수를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야구는 야유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야구 선수들이 잘못한 게 아니라 지금 군 면제 제도가 잘못돼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는 올림픽 경기가 없어서 선수들이 군 면제를 받으려면 아시안게임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요지는 그동안 국방부(병무청)에서 제안한 누적 점수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시안게임도 점수를 일부 반영하고 올림픽도 점수를 일부 반영하고, 또 권위 있는 세계대회도 점수를 일부 반영해서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합산해서 군 면제를 시켜주는 안인데요. (중략) 당시에 부처 간 이견으로 통과되지 못했는데 이번 국회에서 체육선수들 군 면제 관련한 특위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하태경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방탄소년단도 군 면제 시켜줘라.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음악 분야는 고전음악, 바이올린, 피아노 등등 이런 콩쿠르밖에 없고, 대중음악은 없어요.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빌보드에서 1등을 하면 세계 1등, 올림픽 1등인데, 다른 여러 콩쿠르에서 1등 하는 거나 뭐가 다르냐. 아니, 가치 창출 효과는 더 큰 거예요. 무용도 있더라고요, 무용. 주로 발레가 많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세계 1등 하는 비보이 같은 건 아예 배제돼 있어요. 연극은 있는데 또 영화는 없어요. 분야는 대체 누가 정한 거냐? 지금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편될 필요가 있다. 병역문제는 다른 문제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고, 분야를 선정하는 것은 저희들과 문체부 장관과 협의해서 선정합니다.]


★7월 당시 기찬수 병무청장 답변은

★"형평성 문제", "문체부 장관과 협의" 등

★이번엔 '국회'가 해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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