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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 워킹으로 탄식·절규...판문점 비준 시기상조"

2018.09.06 오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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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역시 북한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기 위해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도 나타냈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마이클 잭슨의 '문 워킹'에는 박수와 환호 갈채가 쏟아지지만, 문재인 정권의 경제 헛발질 '문 워킹'에는 탄식과 절규가 넘쳐납니다. 이제 냉철한 이성으로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는 지금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동시에 추진해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종식하는 한편, 국회의 국민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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