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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72% 동의 여론조사 문제 있어"

2018.09.06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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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근거로 국민의 72%가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설문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정책연구소 소장인 지 의원은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표를 직접 확인한 결과, 국회가 비준 동의를 해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분법적으로 묻고 있어 사실상 특정 답변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바른정책연구소가 R&R에 의뢰한 결과 응답자의 73.1%가 예산을 충분히 검토한 뒤 비준 동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 경제협력에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데 즉각 비준 동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충분한 예산 검토 이후 동의를 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즉각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은 19%에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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