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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10년 만에 금강산서 남북 공동행사

2018.09.09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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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다음 달 말 금강산에서 10년 만에 남북 공동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우리 측 민화협은 오늘 북측 민화협이 당국과 협의했다며 공동행사 개최에 관한 통지문을 보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북측 민화협의 제의 내용을 검토한 뒤 남북 공동행사를 금강산에서 10월 말쯤 진행하는 것에 대해 수시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이어 공동행사를 최초 북한 관광의 문을 연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염원을 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북 민화협은 공동행사와 관련한 구체적 실무내용에 대해서는 국내외 정세와 시간문제 등을 고려하여 팩스와 메일을 통해 상호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민화협은 이번 남북공동행사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여서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도록 하는, 교류와 협력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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