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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방북 동행 거절 이유 좀 더 우아했으면"

2018.09.12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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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부 야당이 3차 남북정상회담 동행 요청을 거절한 데 대해 거절의 이유가 좀 더 우아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총리는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평양 동행 요청에 야당 지도자들이 들러리니까 안 간다는 등의 표현을 쓰는데 굉장히 서운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나 같으면 잘되길 바란다, 다음 기회에 가겠다고 말했을 것이라며 충분한 경험을 가진 당 대표들이 들러리, 체통, 교통편의 불편 등을 이유로 드는 것은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한국 정치와 언론이 미세한 테크닉을 더 본질인 것처럼 보는 경향이 있다며, 본체는 국가적 대의와 민족적 대의를 정치가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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