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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뇌·뇌혈관 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2018.09.13 오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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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는 뇌와 뇌혈관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부담이 낮아집니다.


그동안은 뇌종양과 뇌경색 같은 뇌 질환이 의심되면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 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그 외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뇌 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현재 40∼70만 원 정도인 진료비가 의원급은 8만8천, 병원은 11만 원, 상급 종합병원은 약 18만 원으로 1/4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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