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채용 비리' 신한은행 전직 간부 2명 구속 기소...조용병 회장 곧 소환

2018.09.17 오후 07:04
AD
임원 자녀 등을 특혜 채용한 의혹을 받는 신한은행 전직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신한은행 전 인사부장 김 모 씨와 이 모 씨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에서 신한금융지주 최고경영진의 지인이나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전직 관료의 조카 등 선정 기준에 못 미치는 인물들을 특혜로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들과 같은 혐의로 전 인사담당 부행장 윤 모 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으며, 조만간 윗선으로 지목되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소환 조사해 연루 여부를 밝힐 방침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