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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 격리에서 해제

2018.09.22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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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21명 전원이 최종적으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격리에서 풀려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쿠웨이트 출장에서 돌아온 뒤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61살 A 씨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21명이 오늘 새벽 0시부터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격리됐던 밀접 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과 탑승객,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검역관, 택시 기사, 가족 등이며 메르스 1차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메르스 종식 기준은 마지막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최장 잠복기의 2배인 28일 동안 환자가 새로 나오지 않았을 때로 다음 달 16일이 상황 종료일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만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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