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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귀경길 내륙 맑고 선선, 동해안·제주 오전까지 비

2018.09.26 오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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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내륙 지방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귀경길 아침 공기는 어제보다 부드러워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6.3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던 어제보다 6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어제만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동풍이 강해지면서 뱃길과 하늘길에는 불편이 우려됩니다.

현재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배편과 항공편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24호 태풍 짜미는 오키나와 남쪽 먼바다에서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일요일쯤 일본으로 방향을 꺾어 다음 주 초에 일본 열도에 상륙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6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는 맑은 하늘 속에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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