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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 국가대표들 "경찰 축구단 최소 2년 유지" 요구

2018.10.12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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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운영하는 K리그 아산 무궁화 구단이 올해부터 신규 선수를 충원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김병지와 최진철 등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국가대표축구선수'는 우루과이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까지 의무경찰을 폐지하는 정부 방침에도 경찰이 당장 올해부터 선수 선발을 중단했다며 최소 2년은 선수 수급을 유지하면서 점차 인원을 줄여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올해부터 프로야구 경찰야구단과 프로축구 신규 선수 선발을 중단하고 내년부터 체육단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이 선수 선발을 중단하면 아산은 내년 3월 선수 14명만 남게 돼 K리그 참가 최소 요건인 20명을 채울 수 없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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