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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비핵화 외교 노력 지원 위해 훈련 유예 협의"

2018.10.20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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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북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측과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유예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입장 자료를 통해 한미 국방장관이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양국 장관이 이러한 노력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데 공감하고,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유예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군사위원회 본회의와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통해 군사적 대비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 데이나 화이트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양국 국방장관이 북한 문제에 모든 외교적 과정을 지속할 기회를 주도록 비질런트 에이스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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