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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 "러-북 정상회담 장소로 여러 도시 거론"

2018.10.23 오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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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놓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장소로 여러 도시가 논의되고 있다고 크렘린 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은 회담 장소로 러시아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도 거론되는지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주 많은 도시가 가능한 회담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는 이어 "아직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일정 때문에 회담 시기가 합의되거나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나 내년 초로 미뤄지면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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