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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대차, 낙후지역을 관광명소로 바꾸다

2018.10.26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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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4년 동안 광주 발산마을에서 실시한 국내 최대규모의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청춘 발산마을은 2천2백여 가구 가운데 주민 40%가량이 취약계층인 낙후지역이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대표 명소이자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털 사이트와 SNS 등에 가볼 만한 곳, 사진 찍기 좋은 마을로 유명해져 한 달 평균 방문객도 사업 시작 전보다 40배 많은 6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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