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풍수해 위험지구 915곳 2028년까지 정비

경기도가 각종 풍수해 발생 위험이 있는 915곳을 '풍수해 위험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풍수해 위험지구는 하천재해 위험지구가 479곳으로 가장 많고 내수재해 위험지구 185곳, 사면재해 위험지구 129곳, 토사재해 위험지구 97곳 등이고 지역별로는 가평군이 96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오는 2028년까지 약 6조 원을 들여 해당 지구들의 위험 요소를 모두 정비할 계획입니다.

김학무[mo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