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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변동성 확대 가능성...시장 안정에 노력"

2018.11.02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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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앞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총재는 서울 한국은행 본부에서 시중 은행장과 금융협의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최근 국내 증시의 하락 폭이 주요국보다 크고 외국인의 자금 유출도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주가 하락에도 시장금리가 안정세를 보였고, 환율 변동성도 적었다며, 최근 금융시장의 움직임은 과거 불안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내 경제의 대외건전성이 양호하고, 해외투자자의 신뢰가 유지된 덕분이라며, 앞으로 경계심을 갖고 필요하다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시장 안정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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