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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증가 맞춰 국민연금 재검토해야"

2018.11.02 오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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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제도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기대수명에 따라 급여 수준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즈모 리스쿠 핀란드 연금센터 기획국장은 전북 전주에서 열린 '공적연금 국제 세미나'에서 연금 개혁에 성공한 덴마크와 핀란드 등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리스쿠 국장은 고령화 때문에 생기는 재정 불안정은 길어진 기대수명에 맞춰 지출을 조정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리스쿠 국장은 또 덴마크는 기대수명이 1년 늘어나면 수급 연령이 1년씩 연장되고, 핀란드는 지급 수준과 수급 연령 모두 기대수명에 연동되며,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길어진 기대수명의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지급 수준을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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