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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료율 2년 연속 인상...근속장려금 최고 10만원

2018.11.05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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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 장려금을 기존 4만 원~7만 원에서 내년부터 6만 원~10만 원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장기요양 수가는 내년에 5.36% 인상되고, 장기요양 보험료율은 올해보다 1.13% 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장기요양 수가와 보험료율, 장기근속 장려금 개편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장기요양 1~2 등급 치매 수급자가 가정에서 요양보호사로부터 일상적인 돌봄서비스를 받는 '24시간 방문요양'은 수급자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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