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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장관, 5.18 계엄군 성폭행 내일 공식사과

2018.11.06 오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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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민간인들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국민과 광주시민에게 사과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내일 오전 정경두 장관이 직접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사실이 밝혀지자 국민과 광주시민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 여성가족부, 국방부로 이뤄진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은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피해 17건과 연행·구금된 피해자, 일반시민에게 성추행, 성고문 등 여성인권침해행위를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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