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진호 회장, 불법 업로드 조직 운영"

2018.11.13 오후 07:30
AD
직원 폭행과 엽기 갑질로 물의를 빚은 한국 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불법 업로드 조직을 직접 운영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 회장 사건을 처음 폭로한 내부 고발자 A 씨는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조사 결과 양 회장이 비밀리에 업로드 조직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전 현직 직원이 헤비 업로더를 관리하며 직접 일부 업로드도 하고, 서버를 통해서 끌어올리기라는 행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또 양 회장이 경찰 조사를 앞둔 임원에게 현금다발을 주며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회유하거나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또 양 회장이 임직원 명의를 빌려 법인 주식을 산 뒤 나중에 주식 판 돈을 착복하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30억 원 가까이 조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