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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체납, 오문철 105억원 1위...김우중도 35억원

2018.11.14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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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내지 않은 세금이 가장 많은 개인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지방소득세 104억여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기업은 과거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였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로 552억여 원을 체납했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지방소득세 35억여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고액 체납자는 모두 9천4백여 명이었고 내지 않은 세금은 5천340억 원에 이릅니다.

한 사람 평균 체납액은 5천7백만 원으로 1년 사이 천만 원 늘었습니다.

특히,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은 고액 체납자 가운데 아홉 번째로 이름을 올려 3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고, 전두환 전 대통령 역시 8억8천만 원을 내지 않아 3년 연속 명단 공개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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