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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 "올해 합계출산율 1.0 미만...인구감소 빨라질 것"

2018.11.18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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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 "올해 합계출산율 1.0 미만...인구감소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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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통계청장은 올해 합계출산율이 1.0 미만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 청장은 출산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해 총인구 감소 시점도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결혼율 변화 등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장래인구 예측 모형을 개선해 내년 3월 장래인구 특별추계 결과를 통해 당겨진 총인구 정점 시점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통계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사상 최저치인 1.05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인구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OECD 35개 회원국의 평균 1.68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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