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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찍 온 겨울 추위...내일 밤 서울에 첫눈

2018.11.20 오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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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기온이 더 낮아지며 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오겠고, 특히 내일 밤에는 곳곳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직 11월 하순이지만, 겨울은 일찍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겁니다.

철원 기온이 영하 8도, 서울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갈수록 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약간의 시간을 두고 2차 한기의 남하가 있겠습니다.]

예년보다 영하권 추위가 일찍 시작되는 것입니다.

0도까지 떨어졌던 서울 기온은 주 후반 영하 3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와 함께 중부 내륙 곳곳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큽니다.

기상청은 절기 소설을 하루 앞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서울에도 눈이 내린다면 예년과 같은 날에 내리는 첫눈입니다.

특히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늦은 퇴근길과 이튿날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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